커뮤/프로필

[주하리/여성]

김도아 2024. 12. 31. 19:16

 

야! 내 젤리 네가 다 먹었지!

 

이름

주하리

나이

11

외관

주하루 오너 프로필 지원

흰색 퍼 크로스백

가방 끈에 끼워진 퍼 머리핀 2개

 

키/체중 

138cm

31kg

성격

어른들은 자주 하리에게 생긴 것과 성격이 영 딴판이라는 말을 하고는 한다. 얼핏 날카롭게 생긴 눈매나 시큰둥해보이는 표정과는 달리 웃기도 잘 웃고장난치기도 좋아한다.
천성이 느긋하고 여유로운 편으로, 무슨 일이 생겨도 늘 어떻게든 되겠지-. 하며 느긋하게 군다. 혼자 있을 때는 웬만해서는 흥분하지 않는 편인데, 가깝고 편한 친구들과 있으면 쉽게 감화되어 금새 함께 뛰어다니고 있다.

하고 싶은 말을 잘 못 참아서, 가끔 어른들을 향해 곤란한 질문을 해서 당황시키고는 한다.

성별

여성

특징

이름의 한자는 朱霞悧. 노을 하, 영리할 리. 생일은 6월 5일. 혈액형은  AB형.

장래희망은 아이돌. 3년 전 꿈은 별님이 되는 거였다.
음악을 좋아한다
. 내가 가는 곳이 곧 내 무대!를 외치며 늘 블루투스 마이크를 들고 다닌다.

간식을 좋아한다. 정확히는, 뭐든 입에 물고 있는 걸 좋아한다. 가장 좋아하는 간식은 할머니가 가끔씩 입에 물려주는 젤리.

벌레를 정말 진짜 많이 싫어한다아니, 싫어하는 것을 넘어 무서워하는 것 같기도 하다. 집에 자그마한 벌레 한 마리라도 보이면 비명을 지르는게 일상이라, 여름에는 소리지르느라 바쁘다.
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. 쌍둥이와 반대로 고양이 파인데, 집 마당에 밥 얻어먹으러 오는 고양이 가족을 너무 예뻐해서 만지고 싶다고 난리다. 다가가려고 하면 귀신같이 발견한 가족 중 누군가에게 바로 잡히지만.

앞머리는 일부러 그런 게 아니고…. 아빠 손에 이끌려 얌전히 앉았다가 쌍둥이가 함께 이렇게 됐다. 대신 뒷머리는 매일 아침 아빠가 예쁘게 양갈래로 묶어주는 중이라서, 화내지 않기로 했다. 잘 어울리니 오히려 좋다나 뭐라나.


선관

주하루
쌍둥이 동?생. 서로가 상대방의 누나/오빠라고 주장한지 어언 10년째. 태어났던 당시를 증언해주는 사람이 없기에, 서로 자신이 위라고 우기고는 한다. 쌍둥이는 매일매일이 선동과 날조와 싸움의 장.

소지품

연분홍색 블루투스 마이크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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